동시접속 5000회, 연간 조회수 4만, 누적 좋아요 수 40만회 달성
현대약품은 사회공헌활동 ‘아트엠콘서트’가 네이버 V LIVE 채널 개설 1주년을 맞아 오는 23일까지 구독자 감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아트엠콘서트’ 네이버 V LIVE는 전 세계 어디에서나 실시간 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2018년 8월 오픈한 채널이다. 회를 거듭할수록 조회수가 꾸준히 상승하는 추세다. 최근에는 클래식계에서는 이례적으로 동시접속 5000회, 연간조회수 4만, 누적 좋아요 수 40만회를 달성한 바 있다.
현대약품은 V LIVE 채널의 성공적 운영을 기념하고, 고객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프로모션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아트엠콘서트 V LIVE를 감상한 후, 관람 후기와 함께 아트엠콘서트를 태그해 개인 SNS에 남기면 된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이에게 경품을 제공한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앞으로도 아트엠콘서트 네이버 V live 생중계를 통해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클래식을 편하게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라며 “뛰어난 아티스트 섭외와 수준 높은 공연을 통해 우리나라 클래식 음악 발전과 부흥에 힘을 보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트엠콘서트는 지난 2009년 시작된 대중 친화적 고품격 살롱 콘서트다. 일반 대중들이 쉽게 클래식 음악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현대약품의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다. 그동안 KBS ‘클래식 FM 실황특집 중계방송’에서 MC로 활약중인 피아니스트 김주영의 해설과 함께 피아니스트 이택기, 색소포니스트 브랜든 최, 유럽을 누비는 피아니스트 듀오, 신박 듀오, 클럽M 등 국내 최정상 아티스트들과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여 왔다. 수익금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로 전액 기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