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SAPOINT] 왜 한국증시만 눈물흘릴까
  • 송준영 기자(song@sisajournal-e.com)
  • 이다인 디자이너 (dain@sisajournal-e.com)
  • 승인 2019.07.22 09:00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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엎친데 덮친 일본의 수출 규제

[카드뉴스 본문]

제목 - 왜 한국증시만 눈물흘릴까

부제 – 엎친데 덮친 일본의 수출 규제

 

1. 지난 6월 글로벌 증시는 미국과 중국의 무역협상 재개 움직임에 상승 흐름을 보였습니다.

*그래프1 (S&P500 지수 추이)

2. 한국 증시도 6월에는 글로벌 증시와 함께 반등하는 모습을 보였죠.

*그래프2 (코스피 추이)

3. 하지만 7월 들어선 글로벌 증시 움직임과는 다른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함께 움직였던 미국 증시는 사상 최고점을 기록하면서 상승세지만 한국증시는 반대로 하락했습니다.

(미국 S&P500 1.09% 상승, 코스피 2.3% 하락)

5. 미국 연방준비제도 금리 인하와 미중 무역협상 재개 등 호재가 먹히지 않은 거죠.

6. 다수 전문가들은 한국 경제에 불확실성이 보다 더 높아진 점이 디커플링(decoupling)*의 요인이라 분석합니다.

*탈동조화

7. 무엇보다 일본의 대(對) 한국 수출을 규제가 시장의 발목을 잡는 주범으로 지목됩니다.

(아베 사진)

8. 일본이 공격하고 있는 반도체 산업은 한국 증시 시총의 30%가 넘는 비중을 차지하기 때문이죠.

9. 그렇지 않아도 한국 경제는 반도체 산업은 업황 악화로 좋지 못한 상황입니다.

*올해 상반기 반도체 생산액 전년 대비 26.2% 감소, 수출액 24.0% 감소.

10. 올해 한국의 경제 성장률 전망치도 낮아진 상황입니다.

*골드만삭스 2.3%->2.1%, S&P 2.4%->2.0%(일본 수출 규제 미반영)

*모건스탠리 2.2%->1.8%(일본 수출 규제 반영)

11. 당분간 증시의 이런 흐름을 계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입니다. 일본의 수출 규제는 이제 시작이고 경기가 쉽게 살아나기 쉽지 않다는 의견이죠.

12. 다만 반대로 증시가 일본 수출 규제 이슈에 적응이 되고 올해 4분기 경기가 살아난다면 반등의 여지도 있다는 주장도 존재합니다.

13. 불확실성에 흔들리는 한국증시, 올해 말에는 어떤 모습일까요.

송준영 기자
금융투자부
송준영 기자
song@sisajournal-e.com
시사저널e에서 증권 담당하는 송준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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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과들 2019-08-01 16:19:09
금융위원장 최종구가 원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