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라이프, 밀레니얼 세대 겨냥···디자인은 호불호 갈릴 수도
주행 보조 기술 및 정숙성 가격 대비 상당한 수준···상위 트림은 2000만원대

현대자동차가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코나보다 차체가 작은 엔트리 SUV ‘베뉴’를 선보였다. 베뉴의 주요 타깃층은 혼라이프를 즐기는 이들과 밀레니얼 세대(1982년~2000년 사이에 태어난 세대)다.

베뉴엔 스마트스트림 G1.6 엔진이 탑재됐으며 최고출력 123마력, 최대토크 15.7kg·m의 동력 성능을 발휘한다. 판매가격은 개별소비세 3.5% 기준 ▲스마트 1473만원(M/T, 수동변속기), 1620만원(IVT, 무단변속기) ▲모던 1799만원 ▲플럭스 2111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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