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후 1시 30분 전국은행연합회 2층 국제회의실
각 분야 최고 전문가들 하반기 국내외 주식 및 부동산 시장 전망

국내외 투자 환경이 어느 때보다 급변하고 있다. 미중 무역전쟁은 여전히 안갯속이며, 일본의 수출규제 등이 새로운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국내 경기는 여전히 좋지 못한 가운데 한풀 꺾였던 부동산 시장은 다시 꿈틀거릴 조짐을 보이고 있다.

시사저널이코노미는 어디로 튈 지 모를 시장 상황으로 투자자들의 고민이 깊어지는 시점에 '2019 웰스업 투자 세미나'를 마련했다. 오는 12일(금) 오후 1시30분부터 서울 명동에 위치한 전국은행연합회 2층 국제회의실에서 각 분야 최고 전문가들이 하반기 국내외 주식 및 부동산 시장을 전망하고 자산관리 전략을 제시한다.

세미나 1부에서는 '하반기 자산관리 전략'에 대해 곽병열 KEB하나은행 투자상품부 포트폴리오매니저가 강연에 나선다. 13년간 증권사 애널리스트로 근무한 바 있는 곽 매니저는 불확실한 최근 시장 상황에 적합한 투자포트폴리오를 제시한다.

2부에서는 '해외투자전략과 성장산업 포트폴리오-클라우드산업을 중심으로'란 주제로 이영원 미래에셋대우 글로벌주식컨설팅팀 이사가 나설 예정이다. 이 이사는 해외주식에 직접 투자하는 방법과 노하우, 유망한 지역과 관심 가질만한 종목 등을 중심으로 강연을 준비했다.

3부에서는 '빠숑'으로 잘 알려진 김학렬 더리서치그룹 부동산조사연구소 소장이 '사야할 아파트는 정해졌다!'를 주제로 부동산 시장 전망과 투자 유망한 지역을 추천한다.

4부에서는 스타 펀드매니저인 홍정모 라임자산운용 주식운용 본부장이 '하반기 주식시장 전망'을 주제로 헤지펀드 관점에서 바라본 주식시장에 대해 강연한다.

이번 세미나는 무료로 진행되며, 행사 관련 문의는 전화(02-3703-7262)로 할 수 있다.

2019 웰스업 투자 세미나/그림=시사저널e
2019 웰스업 투자 세미나/그림=시사저널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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