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셔츠·볼캡·비치타올·스커트 등 총 27종 상품 선보여

자료=넥슨
자료=넥슨

넥슨은 SPA브랜드 스파오와 손잡고 온라인게임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와 ‘크레이지아케이드’의 컬래버레이션 의류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의류는 자수 티셔츠, 볼캡 등 카트라이더 상품 14종과 비치타올, 스커트를 포함한 크레이지아케이드 상품 13종 등이다. 다오, 배찌 캐릭터와 게임 아이템을 디자인 포인트로 활용한 여름철 패션잡화 등을 선보였다.

이번 스파오 온라인몰에서 출시된 해당 상품은 5일부터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특히 명동점과 강남점에서는 각각 카트라이더 및 크레이지아케이드의 이색 포토존을 선보인다.

넥슨은 이번 협업을 기념해 8월 31일까지 스파오 주요 매장에서 컬래버레이션 의류를 구매하면 ‘SPAO 스페셜 쿠폰’을 지급한다. 이를 통해 카트라이더 혹은 크레이지아케이드의 한정판 게임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카트라이더 공식 페이스북에서는 스파오 의류 출시를 기념해 오는 10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게시물에 댓글을 작성한 유저 중 추첨을 통해 30명에게 SPAO 스페셜 쿠폰을 선물한다. 크레이지아케이드에서는 오는 17일까지 게임을 플레이하고 이벤트 아이템을 모으면 ‘물풍선 자수 티셔츠’, ‘배찌 비치백’ 등 스파오 상품에 응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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