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LTURE
김하양 기자의 fanta-地 현지에서 먹힐까? 미국편
  • 김하양 리빙센스기자(brandcontents@sisajournal-e.com)
  • 승인 2019.06.30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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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빼놓을 수 없는 소울 푸드를 판매하는 이연복 셰프 군단의 ‘코리안 소울 푸드 트럭’. 이들이 찾은 장소들과 참고하면 좋을 레시피.
사진=tvN〈현지에서 먹힐까? 미국편〉화면 캡처

tvN <현지에서 먹힐까? 중국편>에서 이연복 셰프가 한 공약으로 시작된 시즌3 미국편. 미국 사람들이 중독적인 코리안 푸드 맛에 행복한 표정을 짓노라면 내가 요리를 대접한 양 저절로 입꼬 리가 올라간다. 미국식 켄터키 프라이드치킨과 정통 핫도그에 도전장을 내민 결과는 5점 만점에 5점. 직접 맛본 현지인들은 양념과 간장(깐풍) 소스를 묻혀낸 치킨을 쪽쪽 빨아 먹고, 설탕을 뿌린 한국식 핫도그에 ‘먹어본 핫도그 중 최고’라는 찬사까지 보내왔다. 중간중간 LA 풍경을 보는 재미와 현지 영어를 배울 수 있다는 것은 보너스!

 

일러스트=배선아

코리안 소울 푸드 트럭 in LA 1 영화〈라라랜드〉의 남녀 주인공이 춤추던 바다 위 피어(잔교)로 유명한 허모사 비치. 2 LA시청 앞 공원. 맞은편에 LA 뮤직센터가 자리한다. 다운타운에 위치한 그랜드 파크. 3 노스할리우드 주택가 지역의 한 공원으로 휘트세트 거리에 위치한다. 4 LA의 대표 양조장인 엔젤시티 브루어리. 5 스릴을 즐기는 이들의 성지인 식스 플래그즈 매직 마운틴. 6 일요일마다 문을 여는 야외 푸드 마켓, 스모가스버그.

 

이연복 셰프의 레시피 엿보기

 

사진=tvN〈현지에서 먹힐까? 미국편〉화면 캡처

1 복만두

쪄서 먹어도 맛있지만, 찐만두를 한 번 더 튀겨내면 더욱더 꿀맛으로 진화한다. 만두소는 잘게 다진 돼지고기와 쇠고기, 양배추, 마늘과 생강, 간장, 후추, 치킨스톡, 굴소스, 소금, 참기름, 삼겹살 기름을 넣고, 60~70℃의 물을 조금씩 넣어가며 한쪽 방향으로 젓는다. 물이 생기기 전까지 저어주면 끝. 이때, 돼지고기와 쇠고기 비율은 2대1.

 

사진=tvN〈현지에서 먹힐까? 미국편〉화면 캡처

2 양념치킨 VS 간장(깐풍)치킨

양념치킨과 간장치킨은 양념과 반죽이 서로 다르다. 양념치킨 반죽은 튀김가루 2, 물 3을 넣고 만든다. 양념 소스는 고추장, 케첩, 물엿, 설탕, 소금, 간장, 식초, 치킨스톡을 넣고 끓여낸다. 튀김가루를 치킨에 먼저 묻혀 튀기면 더 바삭하다. 간장치킨은 탕수육 반죽(옥수수 1, 감자 2, 고구마 7)에 달걀을 넣고 섞는다. 간장 소스는 간장, 고추간장, 치킨스톡과 물을 섞은 베이스에 식초, 설탕, 소금을 넣으면 된다. 웍에 고추기름을 두른 뒤, 소스에 각종 채소와 전분을 넣고 프라이드치킨을 넣으면 완성된다.

 

 

 

 

김하양 기자

‘백문불여일행(百聞不如一行)’을 모토로 궁금한 것은 몸소 다해보는 호기심 많은 모험왕. TV와 영화 속 가고 싶은 ‘그곳’을 탐색해보려 한다.

 

리빙센스 2019년 6월호

https://www.smlounge.co.kr/living

기획 김하양 기자 일러스트 배선아 사진 tvN〈현지에서 먹힐까? 미국편〉화면 캡처

김하양 리빙센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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