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48개 업체 참가, 총 419개 부스 마련

친환경자동차 전시회 ‘EV 트렌드코리아 2019’가 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막했다. 이번 전시회는 2일부터 오는 5일까지 4일 간 열린다. 올해 전시회는 포르쉐코리아가 메인 스폰서로 참여했다. 현대·기아차, 한국GM, 테슬라 등을 비롯해 북경자동차 등 국내 출시 예정인 완성차 브랜드까지 총 48개 업체가 참가해 419개 부스를 마련했다. 이밖에도 EV 시승 체험과 EV 키즈 워크샵, EV 스탬프 투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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