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각 철강소재사업부장, 제선원료구매실장에 임명···임기는 내달 1일부터
현대제철이 외부인사 수혈을 바탕으로 한 소폭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26일 현대제철에 따르면 철강소재사업부장에 양희석 상무가, 제선원료구매실장에 신학균 상무가 각각 임명될 예정이다.
1964년생인 양 상무는 삼성물산 출신으로, 고려대 노어노문학과를 졸업했다. 신 상무는 1962년생으로 한양대 자원공학과 학·석사를 거쳐 한국광물자원공사·포스코·포스코대우 등을 거쳤다. 이들의 임기는 내달 1일부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