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평균 대비 연 5%p 이상 저렴
와이드론 서비스 이용 시 약 2400여 종목까지 신용·대출 가능

사진=KTB투자증권
사진=KTB투자증권

KTB투자증권이 6월말까지 모바일 앱을 통해 비대면계좌를 개설한 신규고객 및 휴면고객에게 신용융자와 주식담보 대출 이자를 3년간 연 3.99% 제공하는 ‘KTB스마트클럽’을 출시했다.

앱을 통해 계좌 개설 후 MTS, HTS, 홈페이지에서 신용/대출 약정을 등록하면 스마트클럽 가입 화면이 자동으로 생성된다. KTB스마트클럽은 가입 후 3년간 기간/고객등급에 관계없이 신용융자/주식담보 대출이자율이 연 3.99% 일괄적용 된다.

가입 고객은 전문가 주식 추천 서비스 5STAR 이용권, 무료 세무상담, 상조물품 서비스 등 혜택이 1년간 제공 된다.

KTB투자증권 관계자는 “6개월 이상 신용융자 이용 시 증권업계 평균이자율은약연 9%인데 비해, 스마트클럽 고객은 3년간 연 3.99%에 불과해 레버리지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KTB투자증권은 스마트클럽 외에도 신용 융자와 주식담보대출 대상 종목을 대폭 확대한 ‘KTB와이드론’ 서비스도 제공 중이다. KTB와이드론을 이용하면 약 2400여 종목의 신용 융자와 주식담보 대출이 가능하다.

6개월 이상 동일 직장에 재직중인 연소득 3천만원 이상의 신용등급 1~5등급 고객이라면 개인신용등급 하락 없이 1인당 최대 6000만원까지 이용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KTB투자증권 홈페이지(www.ktb.co.kr) 및 고객만족센터 (1588-3100)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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