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1일마다 퍼스트데이 진행···이커머스 특가경쟁 끝에 1원짜리 제품도 나와

티몬이 5월 1일부터 퍼스트데이를 진행한다. /사진=티몬
티몬이 5월 1일부터 퍼스트데이를 진행한다. /사진=티몬

이커머스 특가경쟁 끝에 1원 쇼핑 시대가 열렸다. 

모바일 커머스 티몬은 오는 5월 1일을 기점으로 매월 1일 티몬 최대 프로모션인 ‘퍼스트데이’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퍼스트데이는 최근 티몬이 주력하는 타임커머스의 정점이다. 매월 1일마다 하루 동안 진행될 예정인 퍼스트데이는 최대 물량의 특가 상품을 준비할 예정이다.

1시간 마다 막대한 물량의 타임 특가 상품을 공개, 1시간마다 최대 50% 타임쿠폰이 증정될 계획이다. 더불어

LG전자, 한샘, LG 생활건강, 농심, CJ제일제당, 나이키 등 각 분야별로 1등 브랜드 18개가 모인 퍼스트 브랜드 상품관이 운영된다.

1원으로 구입할 수 있는 상품들도 준비되어 있어 벌써 많은 고객의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이외 함께 진행되는 1212특가, 모닝특가, 나이트특가도 평소 대비 2배 이상의 특가딜을 선보일 예정이다.

오는 30일까지 퍼스트데이를 위한 사전 이벤트도 진행한다. 티몬에서 24일 0시부터 매시간111원의 적립금을 선착순(1111장)으로 받을 수 있다.

한편, 티몬은 다양한 데이 마케팅을 진행 중이다. 매월 1일은 퍼스트데이, 매월 2일은 리(2)워드데이, 매월 4일은 사(4)은품데이, 10일은 디지털데이, 23일은 티몬 PB 브랜드 236:)데이, 24일은 리퍼데이가 준비돼 있다.

이진원 티몬 최고운영책임자(COO)는 “5월 1일을 시작으로 매주 티몬은 물론 이커머스에서도 가장 큰 프로모션 행사인 퍼스트데이를 진행하고자 한다”면서 “많은 파트너사들의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 가장 큰 프로모션이니만큼 1원 상품 등 깜짝 놀랄 만한 상품들을 준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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