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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베스트셀러] 젊은 작가에게 쏠리는 눈
  • 박지호 기자(knhy@sisajournal-e.com)
  • 승인 2019.04.2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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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 주 독자는 20대···정세랑, 황정은 등 국내 여성 작가 소설 인기
1위는 6주 연속 '철학은 어떻게 삶의 무기가 되는가'
/그래픽=김태길 디자이너.
/ 그래픽=김태길 디자이너.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2019>이 4월 2주 교보문고 베스트셀러 9위에 올랐다. 전주보다 한 계단 뛰어올랐다.

해당 도서의 주 독자는 20대(37.5%)였다. 2위는 30대(35.8%), 3위는 40대(16.2%)였다. 소설 전체 분야의 주요 독자가 40대(29.0%)인 것과 조금 다른 모습이다. 젊은 세대가 젊은 작가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고 있다고 해석해 볼 수 있는 대목이다. 

손원평, 구병모, 최은영, 정세랑, 황정은 등 국내 여성 작가들의 소설이 꾸준히 관심을 받고 있다.

1위는 굳건했다. 야마구치 슈의 <철학은 어떻게 삶의 무기가 되는가>가 6주 연속 1위를 기록했다. 

2, 3위 순위는 바뀌었다. 지난주 2위였던 혜민스님의 <고요할수록 밝아지는 것들>은 3위로, 3위였던 제임스클리어의 <아주 작은 습관의 힘>은 2위로 올라섰다. 

봄을 맞아 도서 시장에도 벚꽃 에디션의 인기가 두드러졌다. 지난해 에세이 분야의 저력을 보여줬던 <곰돌이 푸, 행복한 일은 매일있어(한정판 벚꽃 에디션)>이 지난주보다 두 계단 오른 4위에 올랐다. 하완의 <하마터면 열심히 살뻔했다(한정판 벚꽃 에디션)>도 지난주 대비 두 계단 오른 6위에 랭크됐다. 
 

박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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