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권영빈 변호사 “세월호 누가 침몰 시켰나 질문 던져야”
[인터뷰] 권영빈 변호사 “세월호 누가 침몰 시켰나 질문 던져야”
  • 이용우 기자(ywl@sisajournal-e.com)
  • 권태현 PD (texpress@sisajournal-e.com)
  • 승인 2019.04.15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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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원성 불량, 화물 과적, 고박 불량이 세월호의 침몰 원인일 수 없어”
“그렇다면 세월호의 침몰 원인이 무엇인지 이제 우리는 답을 해야”

 세월호 5주기가 다가왔다. 하지만 세월호의 진실은 여전히 암흑 속에 가려져 있다.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누군가의 고의로 진실이 가려지고 있다는 주장이 끊이지 않는다. 최근엔 세월호 CCTV DVR(영상 저장 녹화장치) 조작 가능성이 제기됐다. 세월호 특조위는 참사 발생 3분전 영상 등이 누군가의 고의로 삭제됐을 가능성을 제기했다. 특조위는 해군을 의심하고 세월호 참사 유가족들은 “분노에 치가 떨릴 지경”이라고 말했다. 

권 변호사는 4년 이상 세월호 특조위와 선조위에서 활동했다. ‘박근혜 7시간’을 조사해야 한다는 특조위를 당시 정부가 강제해산할 때 단식투쟁했다. 세월호 ‘외력’ 가능성을 공식화한 장본인이다. 세월호 진상규명 전에는 검사였다. 이명박 전 대통령의 내곡동 사저부지 의혹 사건 당시 특별수사관으로 활동한 것도 그의 경력이다. 범죄가 발생하면 범인과 행동의 고의를 찾아야 한다. 그는 세월호 참사가 일반사고가 아니라고 본다. 고의성이 있다고 의심한다. 

이용우 기자
금융투자부
이용우 기자
ywl@sisajournal-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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