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시행인가 획득하며 재개발 한걸음 ‘성큼’

 서울 용산구 한남동 한남3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정비조합이 최근 사업시행인가를 획득했다. 이곳은 뒤에는 남산, 앞에는 한강이 흐르는 우수한 입지여서 이미 집값이 3.3㎡ 당 1억 원 수준으로 높게 형성돼 있다. 조합은 올해 안으로 이곳에 테라스하우스 포함, 공동주택 197개동의 5816가구를 지을 건설사를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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