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콩으로 만든 깊은 맛, 프레시 매니저가 냉장 배송
슈퍼100 증정, 꽃돌김 증정 등 다양한 출시 기념 이벤트 진행

잇츠온 하루만낫또. / 사진=한국야쿠르트
잇츠온 하루만낫또. / 사진=한국야쿠르트

한국야쿠르트는 최근 ‘잇츠온 하루만낫또’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낫또는 미국 건강 전문지 ‘헬스’에서 선정한 세계 5대 건강식품이다. 단백질과 식이섬유가 풍부하며, 변비와 다이어트에 좋다고 알려져 있다. 한국의 청국장과 비슷한 발효식품으로, 냄새가 독특하고 집었을 때 실타래처럼 끈적끈적하게 늘어나는 특징이 있다. 

최근에는 부드러운 맛과 생으로 먹을 수 있는 간편함으로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시장 조사에 따르면 낫또 시장은 2014년 109억원에서 2017년 284억원으로 2.5배 이상 성장했다. 

‘하루만낫또’는 엄선된 국산 콩을 사용했다. 전통 제조 방식으로 만들어 낫또의 건강한 맛을 느낄 수 있다. 프레시 매니저가 냉장 배송해 더욱 신선하게 먹을 수 있다.

간장소스와 겨자소스가 동봉돼 있어 밥과 함께 곁들여 먹기 좋다. 낫또 계란밥, 낫또 치즈 샌드위치, 낫또 요거트, 낫또 아보카도 김밥 등 다양한 레시피로 활용 가능하다. 자극적이지 않아 아침대용식으로도 적합하다.

변경구 한국야쿠르트 마케팅 상무는 “건강과 미용을 중시하는 소비자를 위해 ‘하루만낫또’를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건강 트렌드에 맞는 신선하고 건강한 제품을 꾸준히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야쿠르트는 다음달 6일까지 ‘하루만낫또’ 출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구매 시 슈퍼100 1개를 덤으로 받을 수 있으며, 1천 세트 한정으로 10개 구매 시 7000원 상당의 꽃돌김까지 받아볼 수 있다. 또한 SNS에 인증샷을 올린 사람들 중 100명을 추첨해 경품을 증정한다.

‘하루만낫또’는 2입에 2700원이다. 한국야쿠르트 온라인 몰 ‘하이프레시’에서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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