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코리아, 올해 50회 아이돌 라이브방송 계획

잭 도시 트위터 공동창업자, CEO가 5년 만에 한국을 찾았다. 트위터 부활 조짐에 대해 도시 CEO는 사용자가 누구인지에 대해 고민을 많이 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비록 사소하게 느껴질 수 있더라고 사용자들은 매일 트위터를 사용하면서 많은 이들과 소통할 수 있다. 국가, 국민들이 특정 사안에 대해 어떤 생각과 아이디어를 갖고 있는지 파악할 수 있고 직접 대화할 수도 있다”며 “그래서 이런 트위터 용도나 기능을 더욱 강화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 장기적인 접근 방식을 취해 주력 분야에 집중해서 다시 이용자를 늘릴 수 있었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앞서 트위터는 수익 악화로 구조조정을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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