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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 임직원 대상 ‘주식 보상 시스템’ 도입
  • 김희진 기자(heehee@sisajournal-e.com)
  • 승인 2019.03.25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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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원 144명에게 스톡옵션 520만주 부여
사진=연합뉴스
25일 한국카카오은행(카카오뱅크)이 주요 혁신 인재 영입 및 금융 혁신에 기여할 임직원들의 장기적 보상 방안으로 ‘주식 보상 시스템’을 도입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사진=연합뉴스

한국카카오은행(카카오뱅크)이 주요 혁신 인재 영입 및 금융 혁신에 기여할 임직원들의 장기적 보상 방안으로 ‘주식 보상 시스템’을 도입하기로 결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주식 보상 시스템은 ‘우리사주제도’와 ‘주식매수선택권(스톡옵션)’으로 구성된다. 우리사주제도 도입과 관련해 카카오뱅크는 우리사주조합 결성이 완료되는 대로 우리사주매수선택권을 부여하기로 했다.

주식매수선택권은 1차적으로 임직원 144명에게 주어지며 부여되는 총 주식수는 520만주(행사가격 5000원)로 결정됐다. 임직원은 부여일로부터 2년 이상이 경과한 날로부터 5년 내에 주식매수선택권을 행사할 수 있다.

카카오뱅크는 2020년 이후를 목표로 기업공개(IPO)를 추진할 계획이다.

주식 보상 시스템 도입 배경과 관련해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카카오뱅크 설립에 기여하고 경영과 기술 혁신 등에 전문성을 갖춘 인재들에게 인센티브를 지급하고 주주와 임직원이 함께 성장하는 보상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차원에서 이번 제도를 도입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카카오뱅크는 우수 인재 영입과 금융 혁신에 기여한 임직원에게 주식 보상 제도를 지속적으로 적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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