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당 평균 농도 75㎍/㎥ 이상 2시간 지속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된 20일 오전 서울 도심이 안개와 미세먼지로 뿌옇게 보인다. / 사진=연합뉴스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된 20일 오전 서울 도심이 안개와 미세먼지로 뿌옇게 보인다. / 사진=연합뉴스

서울시는 20일 오전 5시를 기해 초미세먼지(PM-2.5) 주의보를 발령했다.

초미세먼지 주의보는 시간당 초미세먼지(PM-2.5) 평균 농도가 75㎍/㎥ 이상 2시간 지속되면 발령된다. 이날 서울의 초미세먼지 시간평균농도는 오전 4시 75㎍/㎥, 오전 5시 76㎍/㎥를 각각 기록했다.

서울시는 호흡기 또는 심혈관질환이 있는 시민과 노약자, 어린이 등은 외출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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