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방장관 대행, ‘해외 주둔비+50%할증’ 보도에 “시행 안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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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방장관 대행, ‘해외 주둔비+50%할증’ 보도에 “시행 안 해”
  • 이준영 기자(lovehope@sisajournal-e.com)
  • 승인 2019.03.15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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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릭 섀너핸 대행 상원 군사위 청문회서 “주둔비용과 50% 할증안 추진하지 않을 것”
사진은 지난 3일 경기도 평택시 캠프 험프리스 모습. / 사진=연합뉴스
사진은 지난 3일 경기도 평택시 캠프 험프리스 모습. / 사진=연합뉴스

패트릭 섀너핸 미국 국방장관 대행은 미국이 해외 주둔 미군 비용 전부와 50% 프리미엄을 요구할 것이라는 관련 언론 보도가 틀렸다며 시행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14일(현지시간) 섀너핸 국방장관 대행은 미 상원 군사위에서 열린 내년도 예산안 관련 청문회에서 이 같이 말했다.

섀너핸 대행은 미국이 해외 주둔 비용 전부와 50% 프리미엄을 요구할 것이라는 보도와 관련된 질문에 “틀린 것이다. 우리는 주둔비용과 50% 할증안을 추진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섀너핸 대행은 “우리는 비즈니스도, 자선사업도 하지 않을 것이다”며 공정하게 주둔비를 부담해야 한다고 했다.

지난 7일 워싱턴 포스트는 동맹국의 방위비 부담을 늘려야 한다고 주장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주둔비용과 50% 할증안' 구상을 했다고 보도했다. 이 구상이 다음번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금 협상에서 거론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이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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