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9일 정기 주총 승인절차 거쳐 정식 선임
서명석 공동 대표는 그대로 잔여 임기 채워

유안타증권의 신임대표이사로 내정된 궈밍쩡(郭明正) 유안타파이낸셜홀딩스(YFH) 기업금융 총괄임원. /사진=유안타증권
유안타증권의 신임대표이사로 내정된 궈밍쩡(郭明正) 유안타파이낸셜홀딩스(YFH) 기업금융 총괄임원. /사진=유안타증권

유안타증권은 12일 이사회와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열어 신임 대표로 궈밍쩡(郭明正) 유안타파이낸셜홀딩스(YFH) 기업금융 총괄임원을 내정했다고 13일 밝혔다.

궈밍쩡 대표 내정자는 오는 29일 정기 주주총회에서 승인 절차를 거쳐 정식 선임될 예정이다.

궈밍쩡 내정자는 유안타벤처케피탈 최고책임자, 유안타증권 인도네시아 최고관리자 등을 거쳤다.

현재 공동대표인 서명석 대표는 그대로 잔여임기를 채울 예정이다. 서 대표 임기는 오는 2020년 3월 23일까지다.

황웨이청 전대표는 대만 유안타증권으로 복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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