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5일 열리는 ‘스타트업포럼2019’ 적극 협력키로···프리즘, 국내 최대 청년창업네트워크

현병구 시사저널e 대표이사(왼쪽)와 전창열 프리즘 대표. / 사진=김태현 PD
현병구 시사저널e 대표이사(왼쪽)와 전창열 프리즘 대표. / 사진=권태현 PD

디지털 경제매체 시사저널e와 사단법인 청년창업네트워크 ‘프리즘’은 6일 서울 서초구 시사저널e 본사 사옥에서 건전한 창업문화의 확산과 창업 생태계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시사저널e가 매년 주최하는 ▲스타트업포럼 협력 ▲청년창업가 언론 조명 및 홍보 협력 ▲기타 사업과 관련한 행정업무 협력 ▲청년 인턴십·인력매칭 협력 등 다양한 분야를 공동 추진키로 했다.

특히 오는 15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스타트업포럼 2019'를 성공적으로 진행하는 데 적극 협력키로 했다.

시사저널e는 디지털 경제 전문 온라인 매체로 지난 2017년부터 매년 ‘스타트업포럼’을 주최하고 있다. 올해 3회째를 맞는 ‘스타트업포럼2019’는 ‘K-Startup, Go Abroad! 스타트업, 해외로 가다'를 주제로 열린다.

프리즘은 국내 초기 스타트업, 대학 창업, 개발 동아리, 예비 창업자 등 1만3000여명이 자발적으로 모인 국내 최대 청년창업네트워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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