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언·유레카·지알이파트너스 자산운용도 신규 가입
협회 회원 수 413개사로 늘어

(사진 왼쪽부터) 강정구 자일이파트너스 공동대표, 조규훈 나눔자산운용 대표, 장수진 유레카자산운용 대표, 권용원 금융투자협회장, 송종헌 자일이파트너스 공동대표, 진종언 라이언자산운용 공동대표, 김윤회 라이언자산운용 공동대표. / 사진=금융투자협회.
(사진 왼쪽부터) 강정구 지알이파트너스 공동대표, 조규훈 나눔자산운용 대표, 장수진 유레카자산운용 대표, 권용원 금융투자협회장, 송종헌 지알이파트너스 공동대표, 진종언 라이언자산운용 공동대표, 김윤회 라이언자산운용 공동대표. / 사진=금융투자협회.

 

한국금융투자협회는 자산운용사 4곳이 정회원으로 신규 가입했다고 12일 밝혔다.

금투협은 이날 이사회를 열고 나눔자산운용, 라이언자산운용, 유레카자산운용, 지알이파트너스자산운용 등 4개사의 정회원 가입을 승인했다.

이에 따라 협회 회원 수는 정회원 278개사, 준회원 111개사, 특별회원 24개사 등 모두 413개사로 증가했다.

금투협 정회원은 총회 출석 권한과 의결권을 가진다. 또 각종 회의에서 의견을 개진할 수 있다. 더불어 홍보, 공시·통계, 광고·약관 심사, 전문인력 등록·관리 등에 대한 업무지원과 금융투자교육원 강의 수강, 시설 이용 할인 혜택도 받는다.

한편 금투협에 따르면 나눔자산운용은 시장에서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리스크 관리와 투자솔루션을 통한 기대이익을 추구하는 운용사다.

라이언자산운용은 파생상품, 주식 및 대체투자 분야에 강점 보유하고 있으며 시장 상황에 맞는 유연한 전략으로 수익을 추구한다.

유레카자산운용은 철저한 바텀업 리서치를 통한 혁신 기업 및 성장주 발굴에 집중하고 펀더멘탈과 밸류에이션에 근거한 투자를 지향한다.

지알이파트너스자산운용은 국내 최초 상업시설 특화운용사로 대구 삼성생명과 합정 삼성화재 빌딩을 인수해 저층부 업무공간을 상업공간으로 개발 운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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