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이익 434억원, 전년 대비 859.2% 증가
"IB, 운용, 리테일 등 실적 개선"

DGB금융지주는 자회사 하이투자증권의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약 576억원으로 전년 대비 318.6% 증가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지난해 연간 매출은 8734억원으로 전년 대비 11.2%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434억원으로 859.2% 증가했다.

지난해 말 자본총계는 7564억원으로 전년 말 7195억원에서 소폭 증가했다. 부채총계도 5조3315억원으로 전년 4조7758억원에서 증가했다.

하이투자증권은 지난해 실적에 대해 “투자은행(IB)과 운용, 리테일 등 주요 사업 부문에서 실적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DGB금융지주는 자회사 하이투자증권의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약 576억원으로 전년 대비 318.6% 증가했다고 11일 공시했다. / CI=하이투자증권.
DGB금융지주는 자회사 하이투자증권의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약 576억원으로 전년 대비 318.6% 증가했다고 11일 공시했다. / CI=하이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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