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이익도 전년 대비 27.6% 증가해
리테일 및 IB 부문 실적 개선 영향
대신증권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713억원으로 전년대비 28.9% 증가했다고 7일 공시했다.
지난해 매출은 2조5351억원으로 전년 대비 28.6% 줄었다. 그러나 당기순이익은 1478억원으로 전년 대비 27.6% 늘었다.
별도 재무재표 기준으로는 지난해 연간 매출 2조2385억원, 영업이익 1379억원, 당기 순이익 1190억원을 기록했다.
회사 측은 손익구조 변동의 주요 원인에 대해 “리테일 및 투자은행(IB) 부문에서 실적이 개선된 영향”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