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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입은행 최초 여성본부장 배출…김경자 단장 승진
  • 이용우 기자(ywl@sisajournal-e.com)
  • 승인 2019.01.10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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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중견기업금융지원 업무 총괄 
김경자 수출입은행 중소중견기업금융본부장
김경자 수출입은행 중소중견기업금융본부장

한국수출입은행은 김경자 심사평가단장을 중소중견기업금융본부장에 승진 임명했다고 10일 발표했다. 1976년 수은 창립 이래 여성이 본부장에 임명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

김 본부장은 연세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 공학대학원에서 환경공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수은에서는 심사평가단장과 수원지점장, 미래산업금융부장, 글로벌협력부장 등을 역임하며 중소기업금융과 해외사업 전문성을 키웠다.

김 본부장은 수은의 상반기 정기 인사발령에 맞춰 중소중견기업금융지원 업무 총괄 등 공식 업무를 개시할 예정이다.

수은 관계자는 “공개모집 과정을 통해 후보자를 모집한 후 투명하고 공정한 선임과정을 거쳐 김 본부장이 임명됐다”며 “앞으로도 전문성, 윤리성, 리더십, 소통능력 등을 두루 갖춘 인재를 남녀 차별없이 발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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