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놓고 안 먹고 쌓아둔 음식이 냉장고 가득! 조금만 맛보고 구매할 수 있는 푸드의 신세계가 열렸다. ‘샘플러 푸드’가 바로 그것.
고기는 좋아하지만 막상 ‘최애’ 부위를 대지 못하는 초보 육식러를 위한 고기 샘플러. 한국인이 가장 즐겨 먹는 소고기 부위 TOP3인 등심, 채끝, 안심을 80g씩 소분해 각 부위를 비교하며 맛볼 수 있다. 강화섬의 청정 자연에서 약쑥을 먹고 자란 1+등급 한우로 환상적인 마블링과 부드러운 육질을 자랑한다. ‘인생고기찾기수첩’이 동봉돼 있으니 부위별로 별점을 매겨 내 입맛에 딱 맞는 고기를 찾아봐도 좋을 듯.
》가격 미트 샘플러 스타터 세트(240g) 3만 6500원, 미니화로 세트 2만7000원
고다? 카망베르? 이름은 알지만 막상 먹어본 기억은 없는 치즈를 미니 사이즈로 맛볼 수 있는 치즈 샘플러. 치즈퀸 사장님의 개인적인 페이버릿 조합으로 꾸린 ‘미니미니2’ 세트는 고다·브리·카망베르·에담 치즈로 구성되어 치즈 입문자들의 선택 고민을 덜어준다. 한입 크기로 포장되어 조금씩 맛보다 보면 나도 모르게 다음 포장을 뜯는 무한 루프를 경험할 수 있다.
》가격 미니미니2 세트 2만9260원
냉장고에 하나쯤은 있는 과일청이나 꿀은 열심히 먹다가도 마지막엔 꼭 버리게 된다. 마이팬트리 수제청 샘플러는 60g씩 소용량이라 신선한 상태로 끝까지 다 먹을 수있다. 제철에 맞는 과일청을 골라 먹을 수 있는 것도 장점. 과일청과 물을 1:5 비율로 섞어 차나 에이드로 즐기고 샐러드드레싱으로 활용해도 좋다.
》가격 수제청 샘플러 세트(베리믹스·레몬·자몽·레몬사과 4종) 1만4500원
자극적인 단짠단짠 맛에 물렸다면, 내 몸을 위한 건강한 간식을 맛보고 싶다면 수제 크래커 샘플러를 추천한다. 우리 땅에서 자란 밀과 메밀로 만들어 담백하고 유자·대추·오미자·계피·고추 5가지 맛을 한 봉지에 담아 비교해가며 먹는 재미가 있다.
특히 고추 맛 크래커는 어디에서도 경험하지 못한 맛의 신세계!
》가격 크래커 샘플러(20g×5봉) 8000원
아이가 엄마표 이유식을 거부해 고민하는 엄마들을 구원해줄 이유식 체험 샘플러. ‘죽’을 가장 잘 아는 ‘본 죽’의 노하우와 전문 영양사가 식단을 구성해 아이에게 꼭 필요한 영양 소를 고루 담았다. 알레르기 유발 가능성이 있는 원료를 배제해 맞춤형 식단을 고를 수 있는 게 특징. 배송 비만 부담하면 단계별 이유식 2팩을 골라 무료로 맛볼 수 있다.
》가격 무료/ *홈페이지에서 신청 (1일 선착순 300명)
제품협찬 육그램(6gram.co.kr), 치즈퀸(cheesequeen.co.kr), 더테스트키친(thetestkitchen.co.kr)
마이팬트리(mypantry.co.kr), 베이비본(www.babybo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