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연말 휴장일…내년 첫 거래 1월2일 오전 10시

사진=셔터스톡
올해 증권시장 및 파생상품시장 거래가 오는 28일 마감된다. 31일은 휴장일이며 내년 1월2일 오전 10시에 내년 첫 거래가 시작된다.

21일 한국거래소는 오는 28일을 마지막으로 올해 증권 및 파생상품 시장의 매매거래를 마친다고 밝혔다. 31일은 연말 휴장일로 결제일에서 제외되나 장외파생상품 CCP청산은 연말 휴장일 없이 정상 운영한다.

2019년 첫 거래일은 1월2일 오전 10시로 결정됐다. 증시 개장식 개최로 인해 개장시간을 기존보다 1시간 미뤘으며 종료시각은 이전과 동일하다. 다만 일부 파생상품시장 및 일반상품시장의 거래시간은 변동 없이 그대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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