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성·성과·현안 해결에 초점
이번에 임용된 인사는 업무경력을 고려해 향후 담당업무를 맡을 예정이다. 농협금융측은 “경영체질 개선과 잠재 수익역량 확대라는 2019년 전략목표에 맞춰 김광수 회장 취임이후 인사원칙으로 줄곧 강조해온 ▲전문 경쟁력을 갖춘 인사의 적재적소 배치 ▲철저한 성과중심 인사 ▲현안 해결형 맞춤 인재 중용에 이번 인사의 초점을 맞췄다”고 밝혔다.
이번인사는 내년도 대내외 경영환경이 결코 만만치 않음을 고려할 때 전문성과 성과가 검증된 인사를 중용해 경영 리스크를 사전에 대비하고 중장기 경쟁력을 높여 지속가능한 조직을 설계하고자 하는 김 회장의 의중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한편 농협금융은 앞으로 예정된 부서장, 영업점장 등 인사에서도 업무 경력에 따른 직무 전문성을 중심으로 성과와 능력이 우수한 인재를 발굴 하고 적재적소에 배치하는데 중점을 두고 올해 연말까지 모든 인사를 마무리 할 계획이다.
<농협금융 상무・부행장・부행장보・영업본부장 인사>
◇농협금융지주
▲ 상무 손 병 환
◇농협은행
<부행장>
▲ 부행장 김 인 태
▲ 부행장 박 태 선
▲ 부행장 서 윤 성
▲ 부행장 송 수 일
▲ 부행장 이 원 삼
▲ 부행장 정 용 석
<부행장보>
▲ 부행장보 남 영 수
▲ 부행장보 나 완 집
<영업본부장>
▲ 충북 태 용 문
▲ 충남 조 두 식
▲ 전남 서 옥 원
▲ 경북 남 재 원
▲ 경남 김 한 술
▲ 제주 강 승 표
▲ 대구 배 부 열
▲ 인천 박 만 규
▲ 광주 최 영
◇농협생명
▲ 부사장 추 영 근
▲ 부사장 여 종 균
◇농협손해보험
▲ 부사장 김 기 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