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양자회담…북한 비핵화 논의할 듯
청와대는 이같은 정상회담 일정을 발표하며 “양자회담장에서 열리는 것으로 확정됐다”고 전했다. 약식회담이 아닌 공식 양자회담이 열린다는 의미다. 앞서 백악관은 이번 한미정상회담 형식을 두고 격식에 구애받지 않는 약식회담을 지칭하는 ‘풀 어사이드’가 될 것이라고 밝혀 논란이 됐다.
두 정상은 회담에서 한반도 비핵화 방법론 등 북한 문제에 대해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청와대는 이같은 정상회담 일정을 발표하며 “양자회담장에서 열리는 것으로 확정됐다”고 전했다. 약식회담이 아닌 공식 양자회담이 열린다는 의미다. 앞서 백악관은 이번 한미정상회담 형식을 두고 격식에 구애받지 않는 약식회담을 지칭하는 ‘풀 어사이드’가 될 것이라고 밝혀 논란이 됐다.
두 정상은 회담에서 한반도 비핵화 방법론 등 북한 문제에 대해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