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 인식개선과 취업 마인드 제고 목적…장애인 근로 인식개선 및 일하기 좋은 기업문화, 근무여건 구비

풍림무약 로고 / 사진=풍림무약
풍림무약은 19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7회 성장기업포럼에서 ‘행복한 중기경영대상’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풍림무약은 장애인직업재활시설에서 물품을 구매하는 등 사회적 소비를 실천함은 물론 관련 기관에 후원을 진행하며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또 나눔 경영을 통해 임직원 행복추구와 복지를 위해 일하기 좋은 기업문화와 근무여건을 갖춰 중소기업 인식개선을 위해 노력한 점을 인정 받아 이번에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제7회 성장기업포럼 행사 중 일부로 진행된 ‘행복한 중기경영대상’은 중소기업에 대한 대국민 인식개선과 청년층의 중소기업 취업 마인드 제고를 목적으로 중소기업 인식개선에 기여한 공적이 있는 법인 또는 개인을 선정해 시상한다. 중소기업중앙회가 주관한다. 이날 행사에는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박성택 중기중앙회장, 홍의락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홍종학 장관은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한 지속가능한 성장’이라는 주제로 기조강연을 펼쳤다. 조영탁 휴넷 대표도 ‘우리 시대 행복 경영의 의미–지속가능한 성장’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이어 총 11점의 ‘행복한 중기경영대상’ 시상식을 끝으로 모든 포럼 행사 일정을 마쳤다.

 

한편, 풍림무약은 지난 1974년 창립 이래 45년여 동안 신용과 신뢰를 바탕으로 제약/식품 원료, 화장품 및 화학 원료, 화상광학기기 등 고부가가치 원료를 국내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또한 우수 의약품과 천연물 원료 및 천연물 신약 개발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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