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달 초 판매 개시…8, 11일 평균 40% 할인 행사

크라제버거 함박스테이크 3종 / 사진=인트리홀딩스
LF푸드는 현대인의 바쁜 일상에 꼭 맞는 간편조리식품인 크라제버거 함박스테이크 3종을 최근 런칭, 온라인 유통을 개시했다고 7일 밝혔다. 

 

크라제버거 함박스테이크는 강원도의 대표적 육가공 기업인 케이프라이드와 협업해 HACCP과 ISO22000을 인증 받은 위생적 시설과 친환경 시설을 갖춘 건강한 우리돼지인 한돈을 주원료로 해 맛과 영양을 겸비한 제품이다. 함박스테이크 3종은 이달 1일 출시됐으며, 유통은 CJ몰과 현대몰 등 종합몰과 오픈마켓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크라제버거 색다른 함박스테이크는 고혈압과 뇌졸증에 효능이 있는 토마토를 이용한 레드 토마토 함박스테이크와 성인병 예방과 뼈 건강에 탁월한 코코넛을 이용한 화이트 코코넛크림 함박스테이크, 소화촉진과 뼈 건강에 좋은 체다치즈를 이용한 옐로우 체다치즈 함박스테이크로 구성돼 있다.  

 

전자레인지에 2분 30초만 돌리면 되는 간편조리식품이다. 1인분씩 포장돼 어린이 및 학생 간식과 남녀노소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크라제버거 유통을 담당하는 인트리홀딩스는 이번 제품 런칭에 맞춰 위메프와 손을 잡고 오는 8일과 11일 블랙프라이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기존 메가히트 제품인 비프스테이크를 비롯, 닭가슴살스테이크, 함박스테이크 3종 등을 평균 40% 할인된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 신제품인 함박스테이크에 대해서는 묶음 9팩 기획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임수택 인트리홀딩스 대표는 “11월 온라인 유통채널 행사 시즌에 맞춰 제품을 출시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크라제버거는 앞으로 라인업을 늘릴 예정이며, 내년 상반기에는 오프라인 유통을 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시사저널e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