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보험 강화 기대

최석윤 메리츠화재 사장. / 사진=메리츠화재
메리츠화재는 기업보험총괄 사장에 골드만삭스 한국 공동대표를 역임한 최석윤 서울대 경영대학 겸임교수를 선임했다고 6일 밝혔다.

최 사장은 1959년생으로 서울대 경영대학을 졸업했다. 크레디트스위스퍼스트보스톤(CSFB) 한국 공동대표, 바클레이즈캐피탈 한국 대표, 스코틀랜드왕립은행(RBS) 한국 대표, 골드만삭스 한국 공동대표 등을 거쳐 2016년부터 서울대 경영대학 겸임교수로 재직해왔다.

메리츠화재에 따르면 최 사장은 향후 메리츠화재의 기업보험을 한단계 퀀텀 점프 시키는 역할을 맡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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