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건강 특허유산균 등 400억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함유

뷰티플러스. / 사진=한국야쿠르트


가을을 맞아 한국야쿠르트의 이너뷰티 제품인 ‘뷰티플러스’가 인기를 끌고 있다.

31일 한국식품연구원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이너뷰티 관련 시장 규모는 5,000억원 안팎으로 추정되며 지난 5년간 연평균 68.2%의 급성장을 보이고 있다. 올해 5월 한국야쿠르트는 이러한 시장 성장세에 맞춰 이너뷰티 액상 발효유인 ‘뷰티플러스’를 선보였다.

‘뷰티플러스’는 피부건강 특허유산균 HY7714와 장건강 유산균 HY2782 등 400억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을 함유해 피부와 장 건강을 동시에 관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제품에는 피부건강 특허유산균 외에 콜라겐과 히알루론산, 비타민C, 엘라스틴 등 피부를 위한 5가지 성분도 들어있다.

패키지에는 핑크벨벳 색상의 라벨을 둘러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 ‘액상발효유도 나눠 마실 수 있으면 좋겠다’는 소비자의견을 반영해 열고 닫을 수 있는 마개를 씌웠다.

한국야쿠르트는 10월 한달간 ‘뷰티플러스’를 정기 주문하는 고객에게 1만원 상당의 ‘하루야채 마스크팩’을 증정하고 있다.

김동주 한국야쿠르트 마케팅이사는 “한국야쿠르트는 유산균 연구기술력을 바탕으로 피부건강 특허유산균이 들어간 액상발효유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연구력을 기반으로 고객만족과 브랜드가치를 더욱 키워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이벤트 확인 및 제품 주문은 온라인몰 하이프레시 또는 야쿠르트 아줌마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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