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최창원 인턴기자, 편집=김률희 PD

‘밀리언 커피’는 어떤 편견도 없이 커피를 바라보고 원두와 커피를 만든다. 임수환 밀리언커피 대표는 카페인이 아닌 커피를 만들고 싶다고 강조한다. 그는 잘 만들어진 커피가 많은 사람에게 전달되는 것이 목표라고 말한다. 제대로 된 커피 한 잔을 만들기 위해 밀리언 커피를 만들었다. 맛있는 커피는 원두 제조부터 서빙까지 제대로 관리했을 때 만들어진다는 생각을 행동으로 옮기고 싶었기 때문이다. 창업 3년 만에 30여 카페에 원두를 제공하고 있는 임 대표를 12일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밀리언 커피 본점에서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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