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귀난치병 아동 후원 ‘2018 쉘위워크’ 콘서트 참가

가수 바다가 오는 29일 인천 미추홀구 문학경기장에서 열리는 ‘2018 쉘위워크’에 참가해 공연을 펼친다.

쉘위워크는 희귀병·난치병 어린이를 후원하기 위한 시사저널의 사회공헌 캠페인으로 올해로 6년째를 맞았다. 올해 행사는 사단법인 여울돌과 SK와이번스, 시사저널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사단법인 따뜻한하루가 주관을 맡는다.

바다는 2018 쉘위워크 2부 행사에 마련된 콘서트에 직접 참여한다.

바다는 “쉘위워크의 최고 장점은 걷기만 하면 좋은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것​이라며 ​이번 행사에 참여하면서 희귀난치병 아동들에게 희망을 건네주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21년 동안 쌓인 내공과 젊음을 이번 무대에서 다 쏟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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