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 한적한 공원이나 강가를 찾아 여유를 즐기는 피크닉족이 늘어나면서 그늘막 텐트의 인기가 뜨겁다. 말 그대로 ‘그늘’을 만들어주는 텐트로, 일반 텐트보다 작고 가벼워 휴대가 편리하고 설치도 쉬운데다 가격까지 저렴해 나들이 잇템으로 꼽힌다.

1. 콜맨 스크린 쉐이드 240
116년 전통을 자랑하는 글로벌 아웃도어 캠핑브랜드 콜맨의 제품으로 넓은 입구와 메시로 된창이 사방으로 뚫려 있어 통풍이 잘되는 게 장점. 본체의 내수압이 800이라 가랑비나 소나기 정도는 거뜬히 견디며, UVPRO 기능을 지녀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효과적으로 보호한다. 크기는 240×210×150㎝, 무게는 4.3㎏. 13만9000원, 콜맨코리아 

 


2. 패스트캠프 베이직3 리미티드 마린네이비
‘2초 만에 설치 되고 10초 만에 해체’되는 원터치 타입 텐트. 대형 모델에만 적용하는 스마트 터치 선반과 와이드 선반이 있어 텐트 벽면에 달린 투명 창에 스마트기기를 고정해 시청하거나 주머니에 짐을 수납할 수 있다. 베이직3의 리미티드 에디션 버전으로 올여름 에만 한정 판매한다. 크기는

250×148×110㎝, 무게는 2.2㎏. 5만 9900원, 아이두젠

3. 라푸마 럭스 쉐이드
프랑스의 대표 아웃도어 브랜드 라푸마 고유의 감각적인 그래픽 패턴이 들어간 세련된 디자인이 특징. 피그먼트로 코팅된 UV 차단 원단을 사용해 UPF50+ 등급으로 자외선 차단 효과를 극대화했다. 4면 개방형 그늘막과 업라이트폴을 사용한 차양으로 공간을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할수 있다. 크기는 220×220×160㎝, 무게는 5㎏. 17만원, 라푸마 

 


4. 버팔로 스타워즈 그늘막 캐릭터P
<스타워즈>의 캐릭터가 인쇄된 유니크한 패턴 디자인으로 소장 가치가 높은 한정판 텐트. 2면은 메시이고 또 다른 2면은 개폐해 사용이 가능한 그늘막이라 햇빛 차단과 동시에 바람도 잘 통한다. 크기는 220×220×170㎝, 무게는 3.35㎏. 11만원, 비에프엘

 

저작권자 © 시사저널e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