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변리사 90명으로 구성…기업과 1대1 법률서비스 제공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11일 서울 구로구 대중소기업농오업협력재단에서 중소기업 기술보호 법무지원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왼쪽부터 이찬희 서울지방변호사회 회장,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김태범 대전지방변호사회 회장, 오세중 대한변리사회 회장. / 사진=중소벤처기업부

정부가 중소기업 기술탈취를 막기 위해 법률지원단과 협약을 맺고 법률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변호사와 변리사로 구성된 법률지원단은 기술력을 보유한 중소기업이 기술보호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돕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