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파트너사 초청…개인맞춤영양치료 콘셉트 및 시장전략 소개

 

GC녹십자웰빙은 지난 4월 19일 대구를 시작으로 수도권, 대전, 광주, 부산 등 5개 광역시에서 릴레이로 파트너십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사진은 워크숍 현장 모습 / 사진=GC녹십자웰빙

개인 맞춤형 영양치료제 전문회사인 GC녹십자웰빙은 국내 파트너사를 초청해 주요 제품을 소개하고 국내 확장 전략을 논의하는 ‘제2회 파트너십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행사는 지난 4월 19일 대구를 시작으로 수도권, 광주, 대전, 부산 등 5개 광역시에서 릴레이로 진행됐다. 

 

GC녹십자웰빙은 이번 행사에서 전문가 검사에 의해 개개인마다 부족한 영양소를 공급해주는 PNT(개인맞춤영양치료) 컨셉과 시장 확대 전략을 중점 소개했다. GC녹십자웰빙의 PNT는 영양주사를 통한 메디케어, 건강기능식품 Dr.PNT를 통한 홈케어로 개인에 맞는 필요 영양성분을 공급해 건강에 도움을 주는 건강솔루션이다.  

 

이와 함께 ‘진료에 있어서 건강기능식품 적용’이란 주제로 보건의료 전문가로부터 영양주사와 건강기능식품 처방 노하우를 알리는 강연도 함께 진행됐다. 

 

김상현 GC녹십자웰빙 영업본부장은 “영양치료는 검사를 기반으로 한 헬스케어 솔루션 서비스가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며 “영양처방 시장을 이끌어 나가는 리더로 제품 개발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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