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예약 신청자 수 400만명 넘겨

이미지=펍지주식회사

펍지주식회사는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을 16일 국내에 정식 출시했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은 지난해 큰 인기를 끌었던 온라인게임 ‘배틀그라운드’를 모바일로 재해석한 게임이다.

이번 게임은 블루홀와 텐센트가 공동개발했으며, 국내 유통은 블루홀이 맡는다.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해 즐길 수 있으며 앱스토어 기준 게임 용량은 1.5GB(기가바이트)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은 지난 3월 19일 북미와 동남아 시장에 먼저 출시됐다. 국내에서도 지난달 25일 사전예약 개시 후 하루 만에 신청자 수가 50만명을 넘었으며, 최근 400만명을 넘겨 흥행을 예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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