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차팔기 서비스, 프리미엄 차량 배송, 찾아가는 예방점검 등 실질적 혜택 제공

현대캐피탈 자동차이용프로그램. / 사진=현대캐피탈


현대캐피탈은 기존 장기렌터카의 장점에 7가지 특별한 혜택을 더한 특별한 서비스 ‘자동차 이용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현대캐피탈은 자동차를 살 때부터 타고, 바꿀 때까지의 절차를 프로그램화 해 누구든 쉽게 자동차를 이용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동시에 차별화 된 금융 혜택까지 더했다.

자동차 이용프로그램에서는 전문가를 통해 차량을 팔 수 있는 ‘내차팔기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전화 한 통이면 전문가가 직접 고객에게 방문해 차량을 평가하고 온라인 경매를 통해 가장 높은 가격에 차량을 판매해 준다.
 

차량을 이용할 때 누릴 수 있는 혜택의 폭도 넓다. 먼저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주행거리와 운전정보에 따라 이용료 부담을 덜어주는 ‘이용료 맞춤 할인’이 제공된다. 이용 확정 시에는 자체 정밀 검사 후 전문 탁송차량을 통해 집 앞까지 차량을 배송해준다. 차량 이용 중에는 ‘운전자 보험 무료 가입’과 ‘찾아가는 예방점검’을 통해 고객이 안전하게 자동차를 이용할 수 있게 도와준다.

차량 외부 광택과 실내클리닝, 세차 서비스를 한 데 묶은 ‘차량케어 서비스’도 원하는 고객에 한해 저렴하게 제공한다. 이용 중인 차량을 교체할 때도 혜택이 제공된다. 기존 계약 종료 전 3개월 이내에 자동차 이용프로그램을 재이용하는 고객에게는 6개월 간 기존 차량의 월 이용료로 새 차를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이용기간 연장을 신청한 고객에게도 외부 광택 및 실내 클리닝 서비스가 무상 제공된다.

현대캐피탈 관계자는 “이같은 실용적인 서비스들과 함께 자동차 이용프로그램은 고객의 취향에 맞춘 특별한 프로모션도 정기적으로 제공하고 있다​며 ​통상 월별로 진행되는 프로모션을 통해 현대캐피탈은 월별 특가부터 시즌별 맞춤 차량 제안, BIG SALE 등 고객이 보다 실질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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