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와 책, 겨울의 끝자락을 품다
  • 고재석 기자(jayko@sisajournal-e.com)
  • 승인 2018.02.14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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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월, 요조‧박준‧채사장‧조벽 등 출연하는 인터파크 북잼토크 열려
요조와 박준이 북잼콘서트에 나선다. / 사진=인터파크도서

늘 그랬듯이 올해도 연휴가 돌아왔다. 연휴가 지나면 유독 길게 우리 몸을 감쌌던 겨울도 저문다. 봄이 오기 전인 겨울의 끝자락에 작가와 책을 함께 만나보는 건 어떨까. 3개의 행사를 소개한다.

오는 2월 21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3층 북파크 카오스홀에서는 북잼플레이 ‘나아책궁’이 열린다. 이번 북잼 플레이의 부제는 ‘나는 아직도 책이 궁금하여 자다가도 일어납니다’다. 최근 ‘눈이 아닌 것으로도 읽은 기분’을 출간한 가수 요조와 ‘운다고 달라지는 일은 아무것도 없겠지만’을 펴낸 시인 박준이 함께 한다.

요조는 잘 알려졌듯 뮤지션이자 책방 주인이다. 박준은 최근 각광받는 젊은 시인이자 편집자기도 하다. 이번 행사는 요조&박준의 책 토크(60분)을 비롯해 ‘자다가도 궁금한 대화’ 현장 질의응답(20분), 작가 사인회 순으로 진행된다. 오는 18일까지 인터파크도서 요조&박준 북잼플레이 안내페이지(http://bit.ly/2BoqqWB)를 통해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추첨을 통해 독자 150명을 초대한다.
 

3월 18일에는 채사장이 북잼토크에 나선다. / 사진=인터파크도서

신간 ‘우리는 언젠가 만난다’의 저자인 채사장 작가 북잼콘서트는 오는 3월 18일 오후 2시 한남동 북파크에서 열린다. 채사장은 2014년 겨울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이 밀리언셀러에 오르며 2015년 국내 저자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이번 북잼콘서트의 화두는 여러 가지다. 우선 관계에 대한 경험, 지식에 대한 탐구가 테이블에 오른다. 또 지혜를 향한 여정이 어떻게 잘 쌓일 수 있는지, 이를 통해 어떻게 인생의 의미를 찾을 수 있는지 함께 이야기해본다고 하니 미리 참고해두시면 좋겠다.

이번 행사는 채사장 단독강연(60분), 북토크 및 독자질의응답(40분), 작가 사인회 등으로 꾸려졌다. 참석을 원하는 이들은 오는 2월 14일 오후부터 3월 14일까지 채사장 북잼콘서트 안내페이지(http://bit.ly/2BqrSr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3월 12일 열리는 최성애, 조벽 교수의 북잼토크. / 사진=인터파크도서

3월 12일에는 조벽·최성애 HD행복연구소 공동소장의 북잼토크 ‘아이의 미래를 좌우하는 애착수저’가 진행된다. 두 사람은 최근 애착손상 연구의 결정판이라 할 만한 책 ‘정서적 흙수저와 정서적 금수저’를 펴낸 바 있다. 최성애 박사는 세계적인 심리치료, 교육전문가로 꼽힌다. 조벽 교수는 ‘인재혁명’, ‘나는 대한민국의 교사다’, ‘인성이 실력이다’로 잘 알려졌다.

행사는 최성애 박사·조벽 교수의 강연(40분)을 비롯해 북토크&현장 질의응답(50분), 작가 사인회까지 약 2시간가량 진행된다. 최성애 박사·조벽 교수의 강연 시간에는 ‘어떻게 정서적 금수저로 키울 것인가?’를 주제로 행복육아로 가기 위해 지금 우리가 선택해야 할 것들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인터파크도서 최성애·조벽 북잼토크 안내페이지(http://bit.ly/2smok6w)를 통해 인원과 신청 이유를 댓글로 달면 추첨을 통해 독자 250명을 만남에 초대한다.

고재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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