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에서 영감을 받은 캐주얼 다이닝 레스토랑 카라반(Caravan)이 합정동에 이어 압구정동에 문을 열었다.

사진=리빙센스

맛있는 호주, 맛있는 카라반

호주에서 영감을 받은 캐주얼 다이닝 레스토랑 카라반(Caravan)이 합정동에 이어 압구정동에 문을 열었다. 카라반은 한국에서 흔하지 않은 식자재 및 제철 채소를 전라도의 농장에서 직접 공급받아 사용하며, 호주의 다문화를 소개하듯 다양한 이국적인 요리들을 브렉퍼스트와 올데이 메뉴로 제공한다. 

 

컬러풀한 대리석 바닥과 아티스틱한 장식들이 인상적인 인테리어는 호주 멜버른에 본거지를 둔 유명 건축사무소 플랙 스튜디오(Flack Studio)에서 꾸민 것. 감각적인 인테리어에 건강한 호주식 음식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문의 02-548-2272​

 

따뜻한 차와 토스트를 위한 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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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롬 티마스터 따뜻한 차를 우릴 수 있는 전기 티포트 ‘휴롬 티마스터’가 리뉴얼 출시된다. 재료에 따라 버튼만 누르면 최적의 시간과 온도로 우려내는 티포트 본연의 기능에 충실하되, 가성비를 높인 합리적인 가격대가 특징. 잎차와 꽃차, 과일차, 한방차와 약탕 등 총 3가지 티 프로그램이 세팅됐다. 또 보온, 쾌속 가열 등 편리 한 5가지 기능이 더해졌다. 12만9000원. 문의 1544-7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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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팔 메종 토스터 영국 출신의 세계적인 디자이너 딕파월의 고급스러운 디자인이 돋보이는 테팔 메종 토스터. 빵 투입구가 3.8cm로 넓게 제작돼 식빵부터 베이글, 바게트 등 다양한 크기와 종류의 빵을 구울 수 있다. 또 입맛과 기호에 따라 7단계의 굽기 조절 다이얼을 적용해 다양한 굽기의 빵을 즐길 수 있다. 재가열, 취소, 해동 기능은 원터치 버튼으로 직관적 사용이 편리하다. 9만5000원. 문의 080-733-7878​

 

이노메싸가 꼽은 주물 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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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 편집숍 이노메싸가 영국의 쿡웨어 브랜드 ‘크레인(Crane)’을 선보인다. 크레인의 주물 시리즈는 가스레인지, 오븐, 인덕션에 모두 사용 가능하며 카드뮴이나 납 등 유해 성분이 없는 것이 특징. 주물 팬, 냄비와 43.5cm 길이로 큰 생선도 구울 수 있는 그리들 팬이 있다. 모두 이노메싸 양재점이나 자사 온라인 스토어에서 구매 가능하다. 문의 02-3463-7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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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비가 전하는 새해 인사

영국산 프리미엄 테이블웨어 덴비(Denby)가 새해를 맞아 1월 한 달간 전국 56개 백화점 매장에서 새해맞이 특별 세트를 할인 판매하는 ‘해피 뉴 이어’ 행사를 진행한다. ‘떡국 세트’는 떡국을 포함해 국물 요리와 잘 어울리는 볼 2종과 김치나 반찬 등을 담기 좋은 미디엄 볼 1종으로 구성된다. 플레이트 세트도 있는데 스몰 플레이트 2종, 미디엄 플레이트 2종, 스몰 사각 플래터 1종 등 총 5종으로 구성됐다. 모두 기존 가격 대비 최대 40% 할인된 금액으로 판매한다. 문의 1644-6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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