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당국 대응 1단계 발령

사진=뉴스1

29일 오전 6시7분 쯤 경기 평택시 통복동 통복시장 입구 상가에서 불이 나 상인 등 6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당국은 오전 8시6분쯤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현장에는 지휘차 등 소방장비 23대와 본부특수대응단 등 60여명의 인력이 투입된 상태다.

대응 1단계는 인접한 3∼4곳의 소방서에서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으로 화재 규모에 따라 대응 2·3단계로 확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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