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
파리바게뜨, 4개월 만에 제빵사 불법파견 논란 매듭
  • 박지호 기자(knhy@sisajournal-e.com)
  • 승인 2018.01.11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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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 극적 합의, 11일 오후 5시경 최종 합의안 발표…고용부 과태료 부과 면해

파리바게뜨 노사가 제빵기사 직고용 사태에 대해 최종 합의하면서 무려 4개월에 걸친 노사간 불협화음이 종지부를 찍게 됐다. 


11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이날 파리바게뜨 본사와 제빵기사 양대 노조인 한국노총·민주노총 노조는 서울 모처에서 4차 노사간담회를 열고 제빵기사 고용전환에 합의했다. 

 

타협안의 구체적인 내용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노사는 이날 오후 5시에 서울 여의도에서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 이학영 을지로위원장, 파리바게뜨 본사, 민주노총 전국화학섬유식품노조, 한국노총 중부지역공공산업 노조 등​이 참석한 가운데 최종 합의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노사가 극적 합의를 이룬 11일은 고용부가 정한 파리바게뜨 과태료 최종 의견 진술 기한​이었다. 이날까지 노사 합의가 불발될 경우, 고용부는 파리바게뜨 본사에 1차로 과태료 162억7000만원 부과​할 방침이었다. 

 

이날 합의가 이뤄진만큼, 파리바게뜨 본사는 과태료를 면할 수 있게 됐다. 

 

서울 시내의 한 파리바게뜨 지점에서 고객들이 오가고 있다. /사진=뉴스1

 

 

박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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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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