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쉐린 가이드 서울 2018》이 발간, 총 175개 선정 레스토랑을 공개했다. 3스타는 올해 역시 레스토랑 ‘가온’과 ‘라연’이 받았다.

맛의 척도, 두 번째 미쉐린 가이드 서울

사진=리빙센스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18》이 발간, 총 175개 선정 레스토랑을 공개했다. 3스타는 올해 역시 레스토랑 ‘가온’과 ‘라연’이 받았다. 2스타는 모던 한식 레스토랑 ‘정식당’과 일본 요리 전문점 ‘코지마’가 받았다. 무엇보다 총 18개나 되는 1스타의 향연이 다채롭다. 작년에는 선정되지 않았지만 새로 별을 받은 곳은 장경원 셰프의 ‘익스퀴진’, 해외 교포인 백승욱 셰프의 ‘도사’, 신창호 셰프의 한국식 비스트로 ‘주옥’, 김성운 셰프의 유러피언 레스토랑 ‘테이블 포 포’다. 이 밖에 3만5000원 이하의 합리적인 가격에 훌륭한 음식을 제공하는 총 48개의 레스토랑 ‘빕 구르망’도 이름을 올렸다. 당분간은 어느 곳 하나 예약하긴 힘들 터. 하지만 세계적인 레스토랑 가이드인 미쉐린이 인정한 맛이니 꼭 한 번 경험하길 권한다. 문의 www.guide.michelin.co.kr​ 

 

사진=리빙센스

손쉽게 크리스마스 홈 파티 농심 프레첼

한입 쏙 들어가는 크기로 술안주에 좋을 스낵. 고다 치즈와 체다 치즈가 들어가 진한 치즈 맛의 ‘고다치즈맛’과 달콤한 캐러멜에 짭조름한 맛이 더해져 단짠의 치명적인 유혹에서 벗어날 수 없는 ‘솔티카라멜맛’이 있다. 문의 02-820-7114​ 

 

폰타나 파스타 소스

사진=리빙센스

이탈리아 정통 파스타 맛을 낼 수 있는 제품. ‘폰타나 나폴리 청키 토마토 파스타소스’는 잘 익은 토마토를 크게 썰어 넣어 토마토의 풍미가 높다. ‘폰타나 카르니아 베이컨&머쉬룸 크림 파스타소스’는 알프레도 크림소스에 구운 베이컨과 버섯을 넣어 고소한 풍미가 뛰어나다. 다른 재료 없이 폰타나 소스 한 병과 면만으로도 근사한 파스타가 완성된다. 문의 080-996-7777​ 

 

 

사진=리빙센스

호호 불어 따뜻한 한 모금

글로벌 보온병 브랜드 써모스코리아에서 탁상용 보온병 ‘알피 구스토’를 선보인다. 한 손으로도 손쉽게 레버를 눌러 음료를 따를 수 있고 유리제 보온 기술로 장시간 보온이 유지된다. 화이트와 아이스 실버 2가지 색상에 모던한 디자인으로 식탁 위에 올려놓고 사용해도 손색 없을 제품. 문의 www.alfi.kr​ 

 

미식가를 위한 치즈가 왔어요

사진=리빙센스

청정 호주에서 온 유명 치즈 브랜드인 렘노스. 100% 방목한 소의 젖에서 짠 무항생제 우유로만 치즈를 만든다. 1969년 설립된 렘노스는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데 후레시 모차렐라, 리코타 치즈는 물론 살구와 아몬드, 갈릭과 차이브가 들어간 치즈 등을 생산하며 최상의 신선함과 맛을 자랑한다. 모두 ‘씨앤에이치에프에스(www.cnhfs.com)’와 전국 백화점 및 홈플러스에서 구매할 수 있다.

문의 070-8819-7899​ 

저작권자 © 시사저널e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