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38명 규모…지난해보다 두 배 이상 확대

김현철 금호터미널 대표이사(왼쪽)와 한창수 아시아나IDT 대표이사. / 사진=연합뉴스

금호아시아나그룹이 27일 2018년도 인사를 단행했다사장 2대표이사 전보 및 선임 3부사장 3전무 8상무 22명 등 총 38명의 임원인사가 실시됐다. 이는 지난해 16명의 두 배가 넘는 규모다.

 

한창수 아시아나IDT 대표이사와 김현철 금호터미널 대표이사는 각각 부사장에서 사장으로 승진했다.

 

조규영 아시아나에어포트 부사장은 에어서울 부사장으로 자리를 옮겼고 오근녕 아시아나항공 전무가 아시아나에어포트 대표이사로, 김현일 금호리조트 전무가 같은 회사 대표이사로 발탁됐다.

 

[금호아시아나그룹]

 

◇ 아시아나IDT
▲ 대표이사 사장 한창수 ▲ 전무 고석남 ▲ 상무 이찬성

◇ 금호터미널
▲ 대표이사 사장 김현철

◇ 에어서울
▲ 대표이사 부사장 조규영

◇ 아시아나에어포트
▲ 대표이사 전무 오근녕

◇ 금호리조트
▲ 대표이사 전무 김현일

◇ 금호고속
▲ 부사장 정희기 ▲ 전무 이계영 이송호 ▲ 상무 오종회 채형옥

◇ 금호건설
▲ 부사장 이동학 ▲ 전무 양성용 조완석 ▲ 상무 문왕현 박한철 서원상 최종원 최준희

◇ 아시아나항공
▲ 부사장 김광석 ▲ 전무 기철 김영헌 ▲ 상무 김광석 김광현 안효경 오윤규 이강현 최재국

◇ 에어부산
▲ 상무 김재수

◇ 금호아시아나 문화재단
▲ 전무 서현재 ▲ 상무 이관형 장회식 이상현 선종록 박정교 김서얼 남경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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