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대표 프리미엄 테이블웨어 덴비가 베스트셀러인 헤리티지와 내추럴 캔버스 라인의 새로운 제품을 추가 출시한다
덴비 마니아를 위한 소식
영국 대표 프리미엄 테이블웨어 덴비가 베스트셀러인 헤리티지와 내추럴 캔버스 라인의 새로운 제품을 추가 출시한다. 라일락, 스톤, 오차드 등 총 7가지 패턴이 있는 ‘헤리티지’ 라인에서는 여러 가지 음식을 한 접시에 담을 수 있도록 총 4칸으로 분리된 사각 접시와 소스, 장류를 담기 좋은 종지가 새롭게 선보인다. 은은한 뉴트럴 컬러에 덴비를 대표하는 셰브런 패턴이 새겨진 ‘내추럴 캔버스’ 라인에서는 밥공기, 국그릇, 시리얼 볼 등 3가지 제품을 새롭게 선보인다. 선택의 폭이 넓어져 1인 가구부터 다인 가구까지 두루 활용할 수 있는 구성이다. 전국 백화점의 덴비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문의 1644-6105
커피 머신의 끝판왕
생두 로스팅부터 그라인딩, 브루잉까지 한 번에 할 수 있는 커피 머신이 있다. 바로 세상에 첫선을 보이는 ‘엔파체’. 더욱 놀라운 건 로스팅, 그라인딩, 브루잉을 거쳐 총 6잔 분량의 커피를 추출하는 데 채 12분이 안 걸린다는 것. 전기료는 약 40원 정도가 든다. 자세히 보면 그 성능에 한 번 더 놀란다. 가마솥의 장점을 살려 국내 최초로 특허 받은 로스팅 방식, 역시 특허를 받은 제연 기술이 로스팅 과정에서 발생되는 연기를 완벽하게 제거한다. 또 균일한 분쇄력을 자랑하는 원추형 코니컬 버, 버튼 하나로 최적의 로스팅을 세팅할 수 있는 이지 모드와 세부적인 디테일을 조절할 수 있는 마스터 모드도 탑재되어 있다. 모두 하리오 드립 방식을 채택해 깔끔하고 풍부한 향의 커피가 추출되며, 사용자가 누구든 일정한 커피 맛을 구현한다. 이토록 놀라운 커피 머신은 자사 홈페이지(www.enpache.com)에서 구매 가능하다. 문의 02-581-9090
여긴 꼭 가야 해, <茶, Talk>전
무심결에 스쳐 보낸 바람이 또 한 번 계절의 문턱을 넘어서고 있는 11월, 푸드 스타일리스트이자 요리사 노영희가 차와 당신과 함께 이야기한다. 무릎을 탁 치게 만드는, 기가 막힌 맛을 자랑하는 차는 물론 볼수록 멋들어진 찻주전자, 소담한 찻잔, 매력 넘치는 다완과 탕관 그리고 물을 끓일 수 있는 전기 화로까지. 차와 더불어 차로 인해 도구라는 이름으로 탄생한 오브제가 가득하다. 고희숙, 김종훈, 문지영, 백경원, 이강효, 이은범, 이정은, 이창화 작가가 참여하는 <다, 톡>전은 강남구 청담동에 소재한 ‘노영희의 그릇’ 가게에서 열린다. 이곳에 들러 향긋한 차도 마시고 지름신을 맞이해보는 건 어떨까. 11월 21일부터 30일까지 열린다. 문의 02-518-5177
마지막 방울까지
휴롬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휴롬엣지’. 드럼 내부 바닥이 3° 기울어져 있어 착즙된 주스가 드럼 내부에 고이지 않고 마지막 한 방울까지 배출된다. 또 사선으로 회전하는 브러시가 드럼 바닥과 벽면에 남아 있는 주스도 남김 없이 배출하도록 돕는다. 기존 드럼 대비 20% 커진 600ml 용량으로 한 번에 많은 양의 착즙이 가능하다. 기울어짐을 형상화한 사선의 고급스러운 디자인에 다크 네이비, 딥 와인 2가지 색상이다. 문의 1544-7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