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스포라 이후 1933년 만에 유대인이 주인될까…다시 갈등 진원지로

예루살렘 감람산(Olive Mountain)에서 바라본 예루살렘 전경. 이슬람 사원인 '황금사원'이 보인다. 예루살렘은 2000년 동안 유대인, 기독교인, 이슬람인들에게 성지로 여겨지며 피의 전쟁을 불러왔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예루살렘을 이스라엘 수도로 선언하면서 예루살렘은 다시 혼란의 중심에 서게 됐다. / 촬영=이용우 기자. 편집=노성윤 영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