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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아이 방 보온 대책 세우기
  • 심효진 베스트베이비 기자(brandcontents@sisajournal-e.com)
  • 승인 2017.12.01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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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러만으로 겨울 난방을 해결하기엔 난방비가 부담스럽다. 최근에는 저렴하고 보온 효과가 높은 난방·단열 제품이 출시되어 인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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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상협찬 봉쁘앙(02-3442-3012), 제이키즈(02-2315-5654)​ 

 

사진=베스트베이비 추경미

본격적인 월동 준비를 시작해야 하는 계절이 왔다. 면역력이 약하고 체온 조절 능력이 떨어지는 영유아를 키우는 집은 겨울철에 적절한 실내 온습도를 유지하는 데 특히 신경 써야 한다. 현관과 창틀 등에서 들어오는 외풍만 막아도 실내 온도가 3℃ 이상 올라간다고 하니 난방·단열 제품을 적절히 활용하면 난방비도 절약하고 아이 방의 보온 효과도 볼 수 있다. 또한 적절한 온도를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적어도 매일 한 번은 환기해야 결로를 예방할 수 있다.​

 

적절한 난방 제품 활용하기 

 

1 난방 텐트 바닥이나 침대 위에 설치해 사용한다. 텐트 밖의 온도보다 5℃이상 높은 보온 효과를 내는 것이 장점. 텐트 하나만 설치하면 되기에 난방비도 절약되고, 아이들이 텐트 안에서 놀며 잠들기를 좋아해 아이 키우는 집에서 인기가 높다.

 

2 온수매트 더운 물을 매트 안쪽에 연결된 호스로 보내 온돌 효과를 낸다. 전기매트에 비해 전자파 노출 위험이 적어 몇 년 전부터 인기를 모은 아이템. 히터와 순환펌프, 물통이 들어 있는 보일러와 매트가 한 세트로 구성돼있다. 단, 보일러에서 전자파가 발생하니 매트에서 최대한 멀찍이 떨어뜨려 두는 게 좋다.

 

3 온풍기 실내 공기를 빠른 시간 내에 훈훈하게 데우는 데 효과적이다. 발열 제품이 아니라서 아이들이 있는 공간에 설치해도 위험하지 않다. 최근에는 방이나 거실뿐 아니라 욕실에서 사용할 수 있는 특화된 제품도 출시되었다. 다만 공기가 빨리 건조해져 가습기 등을 틀어 실내 습도 조절에 신경 써야한다.​

 

업그레이드된 단열 제품으로 보온 효과 높이기 

 

1 단열 스프레이 유리창에 칙칙 뿌린 뒤 마른 걸레로 닦아주면 단열 코팅 효과를 내는 제품. 2~3개월 정도 효과가 지속되는데, 자외선이 강한 곳은 코팅이 비교적 빨리 손상되므로 더 자주 뿌려줘야 한다. 가격대는 1~2만원 선.

 

2 단열 시트 창문을 깨끗이 닦고 분무기로 물을 뿌린 뒤 붙이면 설치 끝! 유리창과 방 사이에 공기층을 만들어 바깥의 냉기를 차단하는 원리다. 1m에 4000~5000원으로 가격도 저렴해 이제 웬만한 가정에서는 겨울철 필수품으로 꼽힌다. 최근에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가 프린트된 제품이 출시되기도 했다.

 

3 방풍 비닐 완벽한 외풍 차단에 이만한 아이템이 없다. 새시 틀 전체에 비닐막을 치면 되는데 공기층을 형성해 단열 효과를 낸다. 예전에는 환기하기 불편해 꺼리기도 했으나 최근에 지퍼로 여닫는 제품이 출시되어 이런 문제점을 해소했다. 3m에 3만~4만원 선으로 가격도 저렴한 편. 양면테이프로 붙이는 방식이라 설치가 손쉬운 것도 장점.

 

4 단열 벽지 단열은 물론 결로에도 강해 아이 방 보온 아이템으로 인기다. 이미 곰팡이가 생긴 벽이라면 기존 벽지를 떼어내고 곰팡이를 제거한 후 단열벽지를 붙여야 한다. 하지만 한 번 시공하면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고, 여름에는 냉방 효과도 누릴 수 있다. 20m에 5만원 선으로 가격도 부담 없다.​

 

심효진 베스트베이비 기자
심효진 베스트베이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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