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을 챙기려 이제 1시간 일찍 일어날 필요 없다. 아침을 위한 간단하고 든든한 식단이 여기 있으니.

사진=나일론

 

 

 

인테이크 모닝죽 / 사진=나일론

인테이크 모닝죽 7개입 1만1천9백원

‘한국인은 밥심’을 외치는 이들에게 전하는 반가운 소식. 바쁜 출근길, 수저나 보온병 없이도 거리 위 따뜻한 죽 한 그릇을 맛볼 수 있다. 팩 용기에 담겨 간편히 손에 들고 먹기 좋은 인테이크 모닝죽은 저온 살균, 고온 멸균 과정을 거쳤을 뿐 아니라 방부제가 전혀 들어 있지 않다는 점도 눈길을 끈다. 달콤한 단호박죽, 고소한 귀리죽 등 그날그날 기분에 맞는 건강한 아침 식사로 하루를 든든히 시작해보면 어떨까.​

 

랩노쉬 4개입 1만5천9백원

랩노쉬 / 사진=나일론

건강과 맛, 간편한 조리법까지. 어느 것 하나 놓치고 싶지 않을 때는 이른바 ‘미래형 식사’ 랩노쉬가 안성맞춤이다. 병 위 표시된 선을 따라 물을 부은 뒤 가볍게 흔들어 마시면 끝. 단 5분 만에 완성된 한 잔에는 체계적으로 검토하고 구성된 체내 필수 영양소가 가득 담겨 있다. 겉보기에는 그저 셰이크 음료지만 균형 잡힌 영양과 든든함만은 잘 차린 진수성찬과 다름없으니 그야말로 가장 진보한 한 끼임에 틀림없다.​

 

 

슬림앤해밀 아침앤주스 / 사진=나일론

슬림앤해밀 아침앤주스 270ml 5개입 2만4천5백원

아침 식사 대용으로는 역시 과일만 한 게 없다. 하지만 깎아 먹기는 귀찮고, 껍질 쓰레기까지 처리해야 하니 여간 번거로운 일이 아닐 테다. 주스로 해결하려 해도 인공 감미료의 맛이 느껴져 거부감이 들기 마련. 다른 첨가물 없이 오로지 과일과 채소만 넣어 만든 슬림앤해밀 아침앤주스는 이러한 현대인에게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한 아침 한 끼다. 식이 섬유가 풍부해 뛰어난 디톡스 효과를 갖춘 것은 물론, 채소와 과일을 고루 섭취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제품으로 구성해 알록달록 예쁜 색깔처럼 산뜻한 기분을 전해준다.​

 

원더그린 데일리 톡톡 1박스 9천9백원

원더그린 데일리 톡톡 / 사진=나일론

단숨에 마셔버리면 그만인 요거트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간단한 한 끼다. 그러나 금세 배고프고, 다양한 영양소를 충분히 섭취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하다는 게 문제. 그럴 때는 요거트 위 데일리 톡톡을 더해 ‘건강 시너지 효과’를 기대해보자. 검은깨, 치아시드를 비롯해 슈퍼푸드 6가지로 이뤄진 데일리 톡톡은 간단히 뿌려 먹는 것만으로도 영양가 높은 훌륭한 한 끼를 완성해준다. 급격한 체력 저하가 느껴질 때면, 입안에 톡톡 털어 넣어 ‘에너지 부스터’라는 별명을 확인하는 것도 좋겠다.​

 

 

미식당 뮤즐리 세트 / 사진=나일론

미식당 뮤즐리 세트 6개입 1만1천4백원

다이어트 식품 하면 대부분 맛이 없고 싱거운 것이 특징이다. 그렇다고 세상에 존재하는 다채로운 맛을 전부 포기할 수는 없는 노릇. 미식당이 선보인 시리얼 뮤즐리는 다이어터의 고민을 단번에 해결해준다. 나트륨을 줄여 식단 조절에 효과적인 동시에 아몬드팝, 코코아팝, 후르츠팝 등 갖가지 곡물과 견과류를 더해 건강까지 챙길 수 있다. 기존 시리얼처럼 우유와 함께 먹으면 고소함이 한층 배가되는데, 다이어트 시리얼 특유의 밍밍함 대신 상큼하고, 달콤하며, 담백한 맛이 전해져 입안 가득 즐거움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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