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집단 중 임금수준 가장 낮아…건설·I&C 많고 이마트 적고

신세계 상장사 직원들이 지난해 급여로 평균 4600만원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10대 기업 중 가장 적다. 신세계 상장사 중 신세계건설과 신세계 I&C는 직원 1인당 평균 급여 수준이 가장 높았다. 신세계푸드와 이마트가 가장 낮은 1인당 평균 급여를 기록했다. 신세계그룹의 등기임원의 1인당 평균 보수는 8억7300만원이었다.